미국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지인분이 뷰티서플라이(옷가게)를 하신다고 놀러오라고 하신 적이 있어서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 대형 몰(MALL)안에 자리잡은 가게였는데 가게도 엄청 크더군요.
보통 뷰티서플라이라고 하면 손님들이 흑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흑인전용 옷가게라던데 정말 흑인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옷들도 사이즈가 다 큽니다. 미국에서는 제 사이즈에 맞는 옷을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전부 다 사이즈가 큽니다. 한국옷이 최고에요 한국사람한테는 ㅎㅎ
그런데 DP(디스플레이)되어있는 마네킹들이 전부 화이트라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뭔가 쌩뚱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흑인 전용 옷가게에서 하얀색 마네킹이라니... 나만 그런가(인종차별적인 발언 절대!아닙니다 ㅠㅠ)
저의 미국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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