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달째 방콕중입니다
미국에 온지도 2달이 넘었다는 말이네요
몽고메리에 혼자 방콕중이다 보니
텍사스 달라스에 있을 때가 그립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달라스에 있을 때는
한국에 있을 때가 그리웠는데 말이죠
어딜가나 최선을 다하고 현재 위치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과거를 그리워하며 있는 것과는
반대로 말이죠 ㅎㅎ
앞으로는 아! 지금이 최고다
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달째 방콕중이다보니 적적하기도 하고
한국에 있을 때의 정신없는 삶보다
여유로우니까 또 심심하네요
이런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독서를 해볼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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