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 온지도 1주일이 지나가는 지금 ㅎㅎ
달라스 Carrolton 근처 영화관으로 심야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벤허를 보러갔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영어는 못알아들으니 영상이라도 보자는 마음에 3D로 선택했습니다
여기 영화관만 그런건지 미국 영화관이 다 그런건지
영화관 좌석이 뒤로 넘어가더군요 ㅎㅎㅎ
버튼으로 조작해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더라구요
벤허 내용을 알고보는데도 역시 영어는 1도 못알아듣겠습니다...ㅠㅠ
3D로 보길 그나마 잘한듯...ㅋ
심야 영화이고 내일이 월요일이다 보니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미국 자체가 원래 심야에는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이긴 하지만
마치 영화관을 빌린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거리에도, 영화관에도, 영화관 몰에도 사람들이 없네요 ㅎㅎ
다음번 영화 관람때는 전부는 아니라도 반이라도 알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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