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화술로 상대의 호감을 사는 방법
이런 매너화술이 사람을 사로잡는다
◈앵무새 흉내내기
상대방의 괴로운 표정, 슬픈 표정을 가만히 듣고서 같이 응수해준다. "하는 일마다 모든 것이 잘 안됩니다."라고 하면 "정말 큰일이군요"라든가, '머리가 상당히 아파서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듭니다."라고 하면 "머리가 아프면 견디기 힘들건 대요"라고 응수하는 방법이다. 말 그대로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이내 같이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듣는 자가 인기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말을 열심히 귀담아 들어보라. 곧 주위에 사람이 몰릴 것이다.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라.
상대방과 1:1로 대화를 나눌 때나 아니면 여러명이 모여서 대화를 나눌 때 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있다. 만약 1:1 대화라면 상대방의 말과 자신의 말을 상호 내용적으로 비교하면서 상대방이 가장 핵심적으로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끔씩 반복해서 상대방에게 언급한다. .
◈상대방을 칭찬해라.
바너드 M.바루코는 "남을 찬양하면 자신에게 돌아온다. 사람이란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을 칭찬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대화하는 상대방을 칭찬해 주는 것보다 더 좋은 매너는 없다.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면 상대방을 칭찬해라. 그 순간 당신은 패배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돌아서서 당신에 대한 이미지는 분명 좋아질 것이다.
◈미소를 띄어라.
얼굴을 찡그려서 태국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웃음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고 한다. 진정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얼굴에 미소를 띄면서 이야기하면 당신을 만나는 사람은 언제나 즐거울 것이다.
◈개성이 있어야 된다.
"나는 그 사람을 만나면 너무 웃겨서 말이 안 나와! 정말이지 그 사람의 얼굴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난다"고 하는 말을 종종 듣는다. 사실 호텔의 프론트 오피스에서 근무하다 보면 매일 수많은 고객들과 접촉하고 되는데 어떤 고객은 얼굴만 보아도 금방 싫증이 날 정도로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다. 당신이 매너 있는 화술을 겸비하기 위해서는 개성있는 대화, 개성있는 얼굴이 어떨까?
◈순서를 지켜라
여럿이 대화를 하다보면 유독 말이 많은 사람이 있다. 훌륭한 화술의 테크닉은 순서를 지키는 일이다.
◈첫마디는 항상 준비하라
첫마디는 어떻게 시작해서 주위의 흥미를 끌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항상 유머 있고 재치 있는 사람은 첫마디도 재미있고 유머스러워서 이내 그 사람에게 시선을 집중하게 된다.
◈매너 있는 여성은 목소리가 부드럽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음성을 갖고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목소리가 커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을 주고, 또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연약한 모습을 보이게 한다.
◈매너 있는 목소리 내는 방법 부단히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시켜 놓고 반복해서 억양의 높낮이를 조절하며 연습한다.
◈진실성 있는 말은 항상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므로 상대방에게 말을 하기 전에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대화의 기본 에티켓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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